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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일일 사장 된 이상준, 최양락 빈자리 틈타 “일한 만큼 놀자” [M+TV컷]
기사입력 2024.01.13 10:49:01
이상준이 ‘깐죽포차’ 일일 사장이 된다. 사진=MBN
오늘(13일)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에서는 최양락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 이상준을 포차 사장 대행으로 임명한다.
이상준은 대통령 표창을 받으러 서울로 떠나는 최양락에게 시상식에서 ‘직접 사인한 깐죽포차 전단지 돌리기’ 홍보 미션을 제안한다. 게다가 유지애는 개그맨 신동엽의 섭외 요청을, 스페셜 알바 추성훈은 수상자들과 홍보 영상 촬영 미션을 추가해 최양락을 당황케 한다.
시상식에 도착한 최양락은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하던 중 개그맨 후배 신동엽을 발견한다. 최양락은 신동엽과 토크를 나누다가 다짜고짜 전단지를 전달하고는 막무가내 섭외에 들어간다. 이에 신동엽은 최양락의 대책 없는 섭외에 역정을 낸다.
한편 일일 사장님이 된 이상준은 최양락의 빈자리를 틈타 직원들과 놀 계획을 세운다.
이상준은 팽현숙, 유지애, 추성훈과 ‘깐죽포차’의 포훈인 ‘일한 만큼 놀자’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무동력 썰매 루지 체험장’에 방문한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 내기를 걸고 ‘제1회 루지 대결’을 펼친다.
거친 레이스를 즐긴 네 사람이 최양락에게 끝까지 들키지 않고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을지, 시상식에 참석한 최양락은 신동엽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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