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 로맨틱코미디계의 선남선녀 커플 예고
기사입력 2013-11-19 00:26:06
| 기사 | 나도 한마디 |
김아중 주원이 화제다.
김아중과 주원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제작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정으로 의상을 맞춰입은 김아중과 주원은 등장부터 환호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제작보고회 내내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영화에서 보일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김아중과 주원은 영화 촬영 동안 서로에게 반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재치로 웃음을 안겼다.
김아중과 주원이 열연한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호태(주원 분)가 전설적인 도둑이 돼 나타난 첫사랑 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점점 커지는 완전 범죄 로맨스 영화다. 오는 12월 12일 개봉.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중과 주원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제작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정으로 의상을 맞춰입은 김아중과 주원은 등장부터 환호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제작보고회 내내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영화에서 보일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김아중과 주원은 영화 촬영 동안 서로에게 반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재치로 웃음을 안겼다.

김아중 주원, 김아중 주원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