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마지막 앨범, 히트곡 메들리…숨겨진 “66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티아라가 마지막 앨범 히트곡 메들리를 만든다.

20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티아라가 앨범 트랙을 구체화시켰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이번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지고 2009년 7월 데뷔 이래 수많은 히트곡 중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총 24곡에 노래를 총 6분으로 메들리를 만들어 앨범에 수록한다.

소속사는 “6명의 멤버, 6곡에 트랙, 6분의 메들리로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