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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월드컵 향한 첫발…여자 축구대표팀, 중국 4개국 대회 위해 소집

기사입력 2019.01.10 16:16:10


루마니아와 '유럽 상대 모의고사'…본선 상대 나이지리아와 대결 가능성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9년 처음으로 모여 올해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준비의 첫발을 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해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대비를 시작했다.

윤 감독이 부른 선수 26명 중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에이스' 지소연을 제외한 25명이 이날 모였다. 지소연은 영국에서 중국으로 바로 떠난다.

WSL 웨스트햄 입단이 확정된 캡틴 조소현도 소집 첫 날을 함께 했다.

다른 대표팀 선수들은 11일 중국 메이저우로 떠나 17일부터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선다.

이번 4개국 대회에는 한국 외에 루마니아, 중국, 나이지리아가 참가한다.

대회는 두 팀씩 첫 경기를 펼친 뒤 승자는 결승전, 패자는 3·4위전에서 맞붙는 방식인데, 한국은 17일 루마니아와의 대결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루마니아는 한국이 여자 월드컵에서 상대할 유럽 팀 프랑스, 노르웨이에 대비한 '가상 상대'로 여길 만하다.

여기에 또 다른 월드컵 본선 상대인 나이지리아와는 결승이나 3·4위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 대표팀으로서는 좋은 '모의고사' 기회다.

지소연, 조소현(웨스트햄 입단 예정)을 필두로 대표팀엔 지난해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장슬기(현대제철), 이민아(고베 아이낙), 윤영글(경주 한수원) 등 주축 선수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이후 부름을 받지 못했던 여민지(수원도시공사) 등도 모처럼 발탁돼 복귀전을 준비한다.

윤덕여 감독은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는 꼭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는 나이지리아를 분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선수와 기존 선수의 경쟁을 통해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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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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