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수상한 파트너’ 출연 소식에 멤버들 박수치며 좋아해”
기사입력 2017-05-10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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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헬로비너스 멤버들 반응 사진=옥영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권나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나라는 “드라마 출연 소식에 멤버들이 박수치며 좋아했다. 눈물을 보인 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멤버 중 유영이가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많은 조언을 해줬다. 또 다른 멤버들도 꼭 모니터한다고 해줬다”며 “멤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있다. 오늘도 같이 숙소에서 첫 방송을 볼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다. 10일 오후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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