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김형준 측 “친한 친구일 뿐…연애는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4-03-03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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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의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시 김형준이 처음임하는 작품인데다 촬영장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관계가 좋았다. 작품이 끝나고 친하게 잘 지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행복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김형준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하다보니 함께 있는 것을 주변에서 목격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현재 둘 다 모두 작품을 하고 있는 만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S501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한 김형준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소이현은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시 김형준이 처음임하는 작품인데다 촬영장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관계가 좋았다. 작품이 끝나고 친하게 잘 지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행복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SS501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한 김형준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소이현은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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