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젝스키스 YG와 계약, 활동에 박차 가하나
기사입력 2016-05-12 06:01:01
기사 | 나도 한마디 |


젝스키스와 YG가 손을 잡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젝스키스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젝스키스의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강성훈, 은지원은 YG를 통해 그룹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고지용의 출연은 아직 미정이다. 팬들은 그의 출연 여부를 떠나 ‘젝스키스’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는 눈치.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에 ‘학원별곡’, ’폼생폼사’로 데뷔하자마자 기록적인 팬덤을 형성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커플’, ’너를 보내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2000년 5월 해체 이후 16년 동안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멤버들은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토토가 2’ 게릴라 무대에서 6명 ‘완전체’가 극적으로 만나는 장면을 연출하며 재결성에 의기투합했다.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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