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SBS 새 드라마 ‘여우각시별’ 출연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8-06-15 11:59:45 | 최종수정 2018-06-15 16: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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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채수빈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채수빈이 SBS 새 드라마 ‘여우각시별’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공사 공채 신입사원 두 명이 각자의 사연을 가슴에 지닌 채 여객서비스처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기분 좋은 휴먼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채수빈은 극 중 여주인공 윤서울 역을 제안 받았다. 윤서울은 인천공항 여객서비스처 CS관리팀에서 근무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인물이다.
채수빈에 앞서 배우 이제훈이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기름진 멜로’의 후속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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