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윤지성까지,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종합)
기사입력 2021-04-26 01:01:01 | 최종수정 2021-04-26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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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강다니엘, 다크비 사진=LM엔터테인먼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윤지성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 역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룹 다크비 측도 “지난 24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크비(DKB)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본의 아니에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고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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