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측 “예리, ‘음악중심’ 합류 맞아…오는 9일 첫 진행”
기사입력 2015-05-04 16:55:13 | 최종수정 2015-05-04 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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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의 MC로 합류한다.
4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레드벨벳 예리가 MBC ‘음악중심’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오는 9일 첫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멤버 아이린이 KBS2 ‘뮤직뱅크’에 새 MC가 됐는데, 공교롭게 예리도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음악중심’은 샤이니 민호와 빅스 엔, 레드벨벳 예리가 새 MC로 확정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예리의 합류로 5인조로 재정비한 후,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동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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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레드벨벳 예리가 MBC ‘음악중심’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오는 9일 첫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앞서 멤버 아이린이 KBS2 ‘뮤직뱅크’에 새 MC가 됐는데, 공교롭게 예리도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음악중심’은 샤이니 민호와 빅스 엔, 레드벨벳 예리가 새 MC로 확정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예리의 합류로 5인조로 재정비한 후,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동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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