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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첫 월드투어 “트레이드마크 칼군무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3-06-10 19:47:42 | 최종수정 2013-06-10 2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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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청담 엠큐브에서 2013 인피니트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 기자회견이 열렸다.
월드투어의 주제인 ‘원 그레이트 스텝’은 달에 착륙했던 닐 암스트롱이 표현했던 ‘원 스몰 스텝’(ONE SMALL STEP)을 인용한 것으로, ‘스몰’을 ‘그레이트’로 바꿈으로써 멤버들의 포부를 담아내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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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서는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이선화 기자

이날 첫 시작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인피니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이벤트다. 특히 인피니트의 영향인지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해외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통신상의 문제로 급하게 팬들과의 만남을 마무리 지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9일은 인피니트의 데뷔 3주년으로 이번 월드투어가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멤버 호야는 “연습생 때부터 꿈이었던 월드투어를 하게 됐는데 믿기지 않는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 순간도 꿈같고 즐겁다”며 흥분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만 하던 콘서트를 전 세계에 걸쳐 한다는 것이 새롭고, 우리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칼군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인피니트는 각 멤버마다 반전이 있는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성종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어느 무대든 장악할 수 있도록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개인 무대에 대해 묻자 “공연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인피니트의 대규모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은 일본 전역과 중국의 주요도시, 아시아의 모든 도시에 이어 미국와 페루, 영국, 프랑스에 걸쳐 진행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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