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팀워크 위해 전 멤버들에게 노트북 선물” 큰손 인증(V라이브)
기사입력 2017-07-18 20:41:44
| 기사 | 나도 한마디 |

엑소 찬열이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EXO 2017 한 여름밤의 코코밥’에서는 엑소가 출연했으며, 신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근황을 말하던 중 엑소는 “찬열이가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사줬다. 다 같이 (어느) 하나를 해야 팀워크가 생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특정)게임을 저랑 종인이랑 했는데 다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았다. 노트북이 없다고 하길래 노트북이 없는 멤버들은 다 사줬다”며 큰손임을 인증했다.
이어 찬열은 “수호 형이 먹튀(갖고 나서 모른 척 한다)할 줄 알았다. 노트북을 현관 앞에 쌓아놨는데 안 가져가더라. 그런데 지금은 제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더 워)’에는 타이틀곡 ‘Ko Ko Bop’을 비롯해 ‘전야’ ‘What U do?’ ‘Forever’ ‘다이아몬드’ ‘너의 손짓’ ‘소름’ ‘기억을 걷는 밤’ ‘내가 미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