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 한 자릿수…‘W’는 2회 연속 ‘1위’
기사입력 2016-07-29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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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한 자릿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W(더블유)’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어줬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 기준으로 8.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12.9%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W’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3회 만에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는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웠고,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와 ‘W’는 절친한 친구인 김우빈과 이종석의 동시간대 경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작품 모두 각 방송사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내세운 ‘대작’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W’가 3회 만에 치고 올라오면서 두 작품의 경쟁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6.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 기준으로 8.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12.9%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W’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3회 만에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는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웠고,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와 ‘W’는 절친한 친구인 김우빈과 이종석의 동시간대 경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작품 모두 각 방송사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내세운 ‘대작’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W’가 3회 만에 치고 올라오면서 두 작품의 경쟁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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