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란제리 소녀시대` 여주인공 발탁…누군가 했더니 `김옥빈 여동생`
기사입력 2017-08-17 18:49:37
기사 | 나도 한마디 |



채서진 누구=MBN스타DB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최근 김고운이라는 이름에서 채서진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 김윤석, 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커튼콜’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또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채서진이 출연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다. '학교 2017' 후속으로 다음 달 11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