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추석인터뷰-CLC 편⑥] 엘키 “경복궁서 보던 한복…직접 입으니 정말 기뻐”
기사입력 2017-10-06 08:01:02 | 최종수정 2017-10-09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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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백융희 기자] 안녕하세요! CLC 엘키입니다. 이번 추석은 제가 한국에서 제대로 보내는 첫 추석이에요. 한복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인상 깊은 추억으로 남는 명절이 될 것 같아요. 추석에는 가족들, 친구들과 즐거운 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이번 명절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예정인가요?
이번 명절에는 고향에 갈 예정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에요.
한복 입은 소감이 어때요?
오늘 한복을 처음 입어봤어요. 너무 예쁘고 많이 신기해요.(웃음) 항상 경복궁에 가면 관광객 분들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걸 보고 정말 입어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이렇게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갈비찜하고 월병을 가장 좋아합니다.
명절엔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건강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많이 먹게 되잖아요. 많이 먹는 대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드시면 더욱 건강할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요?
학교에 다녔을 때 추석이 되면 집에서 가족들하고 밥을 먹고 친구들과 형광봉으로 꾸미고 공원에 가서 함께 보냈어요. 다함께 달을 보면서 게임도 하고 월병도 먹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추석 귀경길, 교통 정체가 예상 돼요.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요?
저는 계획적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루할 때는 미리 가고 싶은 곳이나, 먹고 싶은 것 등의 일정을 짜 봐요. 여러분도 저처럼 희망 스케줄을 짜보면, 지루하지 않게 이동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시간도 금방 가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웃음)
마지막으로 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팬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잘 쉬시고 힘을 얻어서 휴가 후에도 힘내서 항상 파이팅 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only for 체셔! 활동은 끝났지만, 저희가 자주 만날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기다려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명절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예정인가요?
이번 명절에는 고향에 갈 예정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에요.
한복 입은 소감이 어때요?
오늘 한복을 처음 입어봤어요. 너무 예쁘고 많이 신기해요.(웃음) 항상 경복궁에 가면 관광객 분들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걸 보고 정말 입어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이렇게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갈비찜하고 월병을 가장 좋아합니다.
명절엔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건강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많이 먹게 되잖아요. 많이 먹는 대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드시면 더욱 건강할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요?
학교에 다녔을 때 추석이 되면 집에서 가족들하고 밥을 먹고 친구들과 형광봉으로 꾸미고 공원에 가서 함께 보냈어요. 다함께 달을 보면서 게임도 하고 월병도 먹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CLC 엘키 사진=옥영화 기자
추석 귀경길, 교통 정체가 예상 돼요.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요?
저는 계획적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루할 때는 미리 가고 싶은 곳이나, 먹고 싶은 것 등의 일정을 짜 봐요. 여러분도 저처럼 희망 스케줄을 짜보면, 지루하지 않게 이동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시간도 금방 가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웃음)
마지막으로 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팬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잘 쉬시고 힘을 얻어서 휴가 후에도 힘내서 항상 파이팅 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only for 체셔! 활동은 끝났지만, 저희가 자주 만날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기다려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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