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권나라·박서준 “또래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 중”
기사입력 2020-01-30 14:50:11 | 최종수정 2020-01-30 1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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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권나라 박서준 유재명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성윤 감독, 조광진 작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가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극중 호흡을 맞추게 되는 김다미, 권나라와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배우들이다. 처음에는 저 역시도 긴장되고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리딩을 많이 하시는 편인데 그런 과정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며 “10회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호흡이 좋고, 대본 리딩 때부터 좋은 기운을 가지고 온 것 같다”고 두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다미는 “이번 드라마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현장이 즐겁고 재미있다.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또 권나라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또래 배우들이다 보니까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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