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영화제’ 포스터 공개…9월 24일 개막
기사입력 2014-07-23 14:50:00 | 최종수정 2014-07-24 09:21:18
| 기사 | 나도 한마디 |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추억이 담긴 서울노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노인감독에게는 삶의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 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축제의 취지로 개최된다.
서울노인영화제 측은 공식 포스터에 대해 “일상적이고 평범해서 잊고 지내게 된 추억의 순간을 담아다. 이는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현재의 노인과 미래의 노인, 세대가 소통하면서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노인영화제의 뜻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포스터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트디렉팅, 국가인권위원회 포스터 디자인, 달력 디자인, 도록 디자인 등을 작업한 디자이너 문승영 씨가 맡았다.
문승영 씨는 “우리 모두가 늙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늙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고,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친근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노인영화제가 나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색연필과 연필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고 포스터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노인영화제’는 9월 24~27일 4일간 서울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진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노인감독에게는 삶의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 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축제의 취지로 개최된다.
서울노인영화제 측은 공식 포스터에 대해 “일상적이고 평범해서 잊고 지내게 된 추억의 순간을 담아다. 이는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현재의 노인과 미래의 노인, 세대가 소통하면서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노인영화제의 뜻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서울노인영화제
문승영 씨는 “우리 모두가 늙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늙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고,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친근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노인영화제가 나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색연필과 연필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고 포스터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노인영화제’는 9월 24~27일 4일간 서울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진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