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측 “tvN ‘갑동이’ 출연’? 긍정적 검토 중”
기사입력 2014-01-20 16:27:23 | 최종수정 2014-01-20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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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민정이 tvN 드라마 ‘갑동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후 김민정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민정 씨가 ‘갑동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주인공 역으로 제의를 받은 것이 맞고, 제작진들과 협의를 통해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작품으로, 가상의 도시인 일탄을 배경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갑동이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갑동이의 뒤를 쫓는 형사와 형사과장 역은 배우 윤상현과 성동일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갑동이’는 ‘로열 패밀리’를 집필한 권음미 작가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 PD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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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김민정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민정 씨가 ‘갑동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주인공 역으로 제의를 받은 것이 맞고, 제작진들과 협의를 통해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작품으로, 가상의 도시인 일탄을 배경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갑동이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갑동이의 뒤를 쫓는 형사와 형사과장 역은 배우 윤상현과 성동일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배우 김민정이 tvN 드라마 ‘갑동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DB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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