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에반 오늘(28일) 각각 결혼…12월 신혼부부 탄생 [M+이슈]

이완 이보미 에반 결혼 사진=DB, MK스포츠 DB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 그리고 클릭비 출신 에반이 각각 결혼한다.

27일 이완은 연하 프로골퍼 이보미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두 사람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신부님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지고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에반도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에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지식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