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빅스 ‘사슬’ 가사 알짜배기 받쓰→로제에 호통…왜?(놀라운 토요일)
기사입력 2019-12-28 2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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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홍석천 로제 빅스 ‘사슬’ 가사 받아쓰기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는 홍석천과 블랙핑크 로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로 출제된 곡은 아이유의 ‘블루밍’, 두 번째로 출제된 곡은 빅스의 ‘사슬’이었다.
홍석천은 빅스의 ‘사슬’ 가사 받아쓰기에서 “‘철컹’인지 ‘철컥’인지 헷갈린다”면서도 알짜배기 가사만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로제도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지만 ‘블루밍’에 비해 열정이 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붐은 “만두를 먹어서 열정이 식은 건가”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그러면 안 되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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