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연기 잘해…자극 받는다”
기사입력 2014-10-09 0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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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언급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상대역 심은경을 극찬했다.
지난 7일 강원 철원 모닝캄빌리지에선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차유진 역으로 출연하는 주원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굿닥터’ ‘7급 공무원’ 등의 작품에서 주로 연상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 온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선 연하인 심은경과 연기를 할 예정이다.
이에 주원은 “저도 좀 낯설다. 이번 작품에서 제 또래 중 가장 나이가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은경은 경력도 많고 연기도 잘해서 저도 자극을 많이 받는다. 그 나이 또래에 그만큼 고민을 하고 연기에 욕심이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심은경이 잘 해주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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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상대역 심은경을 극찬했다.
지난 7일 강원 철원 모닝캄빌리지에선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차유진 역으로 출연하는 주원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굿닥터’ ‘7급 공무원’ 등의 작품에서 주로 연상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 온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선 연하인 심은경과 연기를 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이어 “심은경은 경력도 많고 연기도 잘해서 저도 자극을 많이 받는다. 그 나이 또래에 그만큼 고민을 하고 연기에 욕심이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심은경이 잘 해주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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