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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태교 위해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하차
기사입력 2013.12.24 00:05:49
배우 김효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효진이 임신한지 4주에서 5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에 아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 이에 그녀는 당초 임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임신인 만큼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크랭크인이 2월인데, 크랭크인 일정과 맞지 않을 것 같아 우리쪽에서 먼저 양해를 구했다”며 하차를 인정했다.
김효진이 임신을 했다.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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