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최동훈 감독의 영화 출연, 긍정적 조율 중”
기사입력 2014-01-27 15:07:19 | 최종수정 2014-01-27 15: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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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시놉을 받은 상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인기의 여세를 몰아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과 손을 잡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전지현의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로 천만 관객을 돌파시키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다시 복귀했다. 이에 두 사람이 또 다시 흥행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태.
![기사의 0번째 이미지](https://pimg.mk.co.kr/meet/neds/2014/01/image_readtop_2014_141697_13908028391193137.jpg)
한편, 최동훈 감독의 ‘암살’(가제, 제작 케이퍼필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시놉을 받은 상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인기의 여세를 몰아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과 손을 잡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전지현의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로 천만 관객을 돌파시키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다시 복귀했다. 이에 두 사람이 또 다시 흥행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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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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