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오늘까지 행복할 것 같아, 내일 안 왔으면” 눈물
기사입력 2014-11-29 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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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가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의 단독콘서트 ‘커튼콜’이 진행됐다.
공연 막바지 엠블랙은 돌아가며 콘서트를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저는 오늘까지 행복할 것 같다”면서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엠블랙의 이번 콘서트는 데뷔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우를 제 1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막의 엠블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25일 미니앨범 7집 ‘겨울’의 음원을 공개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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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의 단독콘서트 ‘커튼콜’이 진행됐다.
공연 막바지 엠블랙은 돌아가며 콘서트를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저는 오늘까지 행복할 것 같다”면서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엠블랙은 지난 25일 미니앨범 7집 ‘겨울’의 음원을 공개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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