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 수상…‘대세 신인 입증’
기사입력 2016-02-29 21:19:58 | 최종수정 2016-02-29 2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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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딘이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딘은 ‘풀어’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벽에 그리던 낙서가 예술이 되기도 한다. 반항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행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음악상이다. 2004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그래미상처럼 대중음악 비평가들이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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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딘은 ‘풀어’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벽에 그리던 낙서가 예술이 되기도 한다. 반항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행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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