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약물과다복용으로 추정 중
기사입력 2014-02-03 0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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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이 사망했다.
지난 2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뉴욕 맨하튼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발견당시 그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담당 경찰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옆에 헤로인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약 봉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고인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으며 3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데뷔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몬타나’ ‘리플리’ ‘폴리와 함께’ ‘카포티’ ‘다우트’ ‘머니볼’ ‘마스터’ ‘마지막 4중주’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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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뉴욕 맨하튼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발견당시 그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담당 경찰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옆에 헤로인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약 봉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고인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으며 3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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