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스타의 연인’·‘힐러’로 보여준 신뢰…‘굿와이프’로도 증명할까
기사입력 2016-03-12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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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굿 와이프’로 또 다시 브라운관을 찾는다.
11일 tvN은 “유지캐가 7월 방송 예정인 ‘굿 와이프’의 남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스크린에서만 많이 봐오던 대표적인 무비스타였다. 지난 2008년 방송됐던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으로 배우로 데뷔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바 있다.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는 최지우와 톱 여배우와 평범한 소설가의 사랑을 그려냈다.
그 후 유지태는 6년만에 KBS2 드라마 ‘힐러’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힐러’는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유지태는 스타 기자 김문호 역으로 출연했다.
‘힐러’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유지태를 비롯한 지창욱, 박민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유지태가 선택한 작품인 ‘굿 와이프’는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던 유지태이기 때문에 ‘굿 와이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다. 오는 7월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tvN은 “유지캐가 7월 방송 예정인 ‘굿 와이프’의 남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스크린에서만 많이 봐오던 대표적인 무비스타였다. 지난 2008년 방송됐던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으로 배우로 데뷔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바 있다.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는 최지우와 톱 여배우와 평범한 소설가의 사랑을 그려냈다.

유지태, ‘스타의 연인’·‘힐러’로 보여준 신뢰…‘굿와이프’로도 증명할까
그 후 유지태는 6년만에 KBS2 드라마 ‘힐러’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힐러’는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유지태는 스타 기자 김문호 역으로 출연했다.
‘힐러’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유지태를 비롯한 지창욱, 박민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유지태가 선택한 작품인 ‘굿 와이프’는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던 유지태이기 때문에 ‘굿 와이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다. 오는 7월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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