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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부부를 ‘동공 지진’하게 만든 전문가 솔루션은? [M+TV컷]
기사입력 2020.02.28 14:49:52
공부가 머니 윤일상 가족 출연 사진=MBC
오늘(28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는 작곡가 윤일상 부부의 이란성 쌍둥이 선율, 시율이가 등장, ‘현명한 쌍둥이 육아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하는 분야부터 성향, 식습관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인 선율이와 시율이는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 때까지 24시간 365일 거의 붙어 지내며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늘 함께이다 보니 서로가 없는 생활은 불가한 상황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반 배정 시 같은 반으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반으로 배정할지에 대한 선택 기회를 부모에게 주는데, 윤일상 부부의 경우 선율이와 시율이를 같은 반으로 신청했다. 이를 두고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의 팽팽한 의견이 오간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율이와 시율이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최초의 라이벌인 쌍둥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비교와 경쟁의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보니, 예민한 성향을 타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 기쁨은 두 배, 사랑은 절반으로 나눠야 하는 선율이와 시율이를 위한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이 무엇일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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