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한혜린, 이성열 포기하고 배신…도 넘는 악행(종합)
기사입력 2018-04-04 2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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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린 이성열=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4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100회에서는 정인우(한혜린 분)가 스파이가 되어 홍석표(이성열 분)의 신제품 기술 정보를 김대표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섭(이병준 분)은 악행이 점점 커지는 정인우를 걱정 해 변부식(이동하 분)를 찾아갔다. 정근섭은 자신의 딸이 김대표를 찾아갔음을 털어놨고 변부식 또한 "자신도 말릴 만큼 말렸지만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근섭은 김대표의 약점을 잡아 딸의 악행 폭주를 저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반면 정인우는 김대표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홍석표를 미행 해 비밀 이야기를 나누는 센터 창고까지 잠입했다. 그 시각 정인우가 있는 줄도 모르고 홍석표와 이비서(김슬기 분)는 비밀 대화를 나눴고 정인우는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김대표에게 알렸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김 대표는 사람을 보내 홍석표의 더마 화장품 샘플을 훔쳐내는데 성공했다.
방송 말미, 김대표는 빼돌린 홍석표의 시제품으로 김행자가 있는 전당포를 찾아가 협상하려는 모습을 보여 갈등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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