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박서준 앞에서 “‘시크릿가든’ 현빈, ‘거품키스’ 로맨틱하게 정말 잘 해줘” 무슨 일?
기사입력 2015-03-17 0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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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과거 ‘시크릿가든’ 현빈 호흡 회상해 눈길
배우 하지원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을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서준 하지원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속 현빈과의 거품키스에 대해 “거품이 한 번에 예쁘게 거품이 잘 묻었다. 현빈이 정말 로맨틱하게 잘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박서준은 하지원에게 “내가 상대역이 된다면 받아주실 수 있으신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물었다.
하지원은 “다음에 진짜 좋은 작품 같이 하자”고 화답했고, 박서준은 “사실 굉장히 팬이다. 그래서 예전에 인터뷰 할 때도 하지원 선배님과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처음 뵙게 된거다”고 밝혔다.
하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박서준 둘 다 선남선녀” “하지원, 박서준 다음에 두 사람의 거품키스 기대해도 될까” “하지원은 세월 혼자 다 비켜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하지원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을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서준 하지원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속 현빈과의 거품키스에 대해 “거품이 한 번에 예쁘게 거품이 잘 묻었다. 현빈이 정말 로맨틱하게 잘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이에 박서준은 하지원에게 “내가 상대역이 된다면 받아주실 수 있으신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물었다.
하지원은 “다음에 진짜 좋은 작품 같이 하자”고 화답했고, 박서준은 “사실 굉장히 팬이다. 그래서 예전에 인터뷰 할 때도 하지원 선배님과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처음 뵙게 된거다”고 밝혔다.
하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박서준 둘 다 선남선녀” “하지원, 박서준 다음에 두 사람의 거품키스 기대해도 될까” “하지원은 세월 혼자 다 비켜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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