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출연? 시놉도 못 받아”
기사입력 2014-02-25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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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에 대해 구제적으로 이야기 나눈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시놉시스나 대본 등 자료를 받은 것도 없어서 출연 여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곤란한 입장을 드러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도 동명의 만화책 형태로 발행돼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는 2006년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재탄생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은 ‘노다메 칸타빌레’는 2부작 극장판 영화로 만들어져 국내 개봉되기도 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제작을 맡은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작가 섭외, 주연진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후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에 대해 구제적으로 이야기 나눈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시놉시스나 대본 등 자료를 받은 것도 없어서 출연 여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곤란한 입장을 드러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도 동명의 만화책 형태로 발행돼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사진=MBN스타 DB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제작을 맡은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작가 섭외, 주연진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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