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김우빈 비인두암, 많이 호전된 상태”
기사입력 2018-01-16 00:51:28 | 최종수정 2018-01-16 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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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김우빈 비인두암 상태 언급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15일 방송된 연예 정보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빈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친분이 있는 김우빈에 대해 “(병이)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패널은 “김우빈 씨가 말한 건 다 사실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소속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김우빈 씨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그가 힘들까싶어 소속사 관계자 중 한 명만 대표로 연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우빈의 소식은 간간히 전해들을 수 있다. 김우빈이 빨리 나아서 연락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패널은 “병이 희귀성 암이라 회복력이 안 좋다는 헛소문이 돌았다”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연인 신민아가 최근까지도 병원에서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문제없음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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