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구하라와 계약? 사실무근…친분 있어 만났을 뿐”

[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속사 키이스트가 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의 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구하라와 키이스트의 계약은 사실 무근이다. 친분이 있어서 만났을 뿐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오간 적 없다”고 전했다.

같은 날 DSP미디어는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동고동락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의 전속계약이 금일부로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한 매체는 구하라가 키이스트로 이적을 확정, 전속계약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