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신곡 ‘Oh my god’, 몽환+강한 비트…딱 내 스타일”
기사입력 2020-04-21 13:18:05 | 최종수정 2020-04-21 1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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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여자)아이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이번에 제가 타이틀 'Oh my god'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진은 “타이틀곡이 중독성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처음 'Oh my god'을 들었을 때의 느낌을 떠올렸다.
이어 민니는 “인트로 듣자마자 'Oh my god' 하고 듣다가 후렴부분 반전되는 부분이 있는데 대박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가 하지 않았던 스타일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미연 역시 “너무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짧게 들었다. 이 노래가 어떻게 완성이 될까 기대가 많이 됐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우기도 “인트로만 들었을 때와 완성됐을 때랑 달랐다. 벌스는 몽환적인데 강한 비트 들어가니 제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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