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살인사건 배우 찾아내 최일화 위협
기사입력 2014-03-20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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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감격시대’ 김현중이 최일화를 위협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김현중 분)가 방삼통 살인사건의 배후를 찾아냈다.
이날 정태는 재화(김성오 분)와 클럽상하이를 차지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 후 두 남자를 클럽상하이에 불러들인다.
그는 “며칠 전 방삼통을 피로 물들인 살육자들”이라며 “죄 없는 방삼통 사람 10명을 살해하고, 이간질을 시켜 이 싸움을 만든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설두성(최일화 분)은 “저들의 분노가 보이지 않느냐. 죄 없이 죽어간 남편의 아내와 아버지를 잃은 아버지의 분노가 보이지 않느냔 말이다. 피는 피로 갚아야 한다”며 자신이 살인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
이내 클럽상하이에 도착한 왕백산(정호빈 분)은 관동군이라는 이유로 두 살육자의 목을 비틀어 즉사시켜 설두성의 죄를 덮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김현중 분)가 방삼통 살인사건의 배후를 찾아냈다.
이날 정태는 재화(김성오 분)와 클럽상하이를 차지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 후 두 남자를 클럽상하이에 불러들인다.
그는 “며칠 전 방삼통을 피로 물들인 살육자들”이라며 “죄 없는 방삼통 사람 10명을 살해하고, 이간질을 시켜 이 싸움을 만든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설두성(최일화 분)은 “저들의 분노가 보이지 않느냐. 죄 없이 죽어간 남편의 아내와 아버지를 잃은 아버지의 분노가 보이지 않느냔 말이다. 피는 피로 갚아야 한다”며 자신이 살인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

‘감격시대’ 김현중이 최일화를 위협했다.
이내 클럽상하이에 도착한 왕백산(정호빈 분)은 관동군이라는 이유로 두 살육자의 목을 비틀어 즉사시켜 설두성의 죄를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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