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크리스, 스캔들 논란에 3800만 원 손해배상 청구”
기사입력 2016-06-23 13:56:05 | 최종수정 2016-06-23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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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일 중국 다수매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크리스를 비방한 사태에 대해 지난 16일에 소속사가 의견을 낸 데 이어, 크리스는 22일 정식으로 법률사무소를 통해 민사법원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측은 22만 위안(한화 약 38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 입장을 드러낸 상태며, 앞으로 강경하게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중국에서 크리스가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 침대에서 찍은 사진부터, 음성 파일 등을 공개한 중국 누리꾼을 형사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있었던 사태는 크리스와 관련해 오해를 자아내기 위해 조작된 것이다. 그를 비방하는 행위로 인해 권리가 침해됐다”라면서 형사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이 크리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을 더 커졌다. ‘크리스 마카오 호텔 음성’이란 제목의 파일로 크리스로 짐작되는 남성과 또 다른 남성, 그리고 여성 2명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의 파장을 일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중국 다수매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크리스를 비방한 사태에 대해 지난 16일에 소속사가 의견을 낸 데 이어, 크리스는 22일 정식으로 법률사무소를 통해 민사법원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측은 22만 위안(한화 약 38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 입장을 드러낸 상태며, 앞으로 강경하게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이 크리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을 더 커졌다. ‘크리스 마카오 호텔 음성’이란 제목의 파일로 크리스로 짐작되는 남성과 또 다른 남성, 그리고 여성 2명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의 파장을 일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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