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꾸준한 작사 활동 비결은 여행? ‘알프스 산맥서 탄생한 가사 재조명’

소녀시대 서현 작사가 활동 사진=서현 SNS 캡처

가수 서현이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홀리데이(Holiday)’의 타이틀과 수록곡에 작사한 사연이알려진 가운데 과거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서현은 과거부터 꾸준하게 작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태티서의 앨범 중 ‘온리 유’를 직접 작사한 가운데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과거 열린 태티서 앨범 쇼케이스를 통해 서현은 “부모님과 여행 갔을 당시 스위스 알프스 산맥 위에서 쓴 가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경이 펼쳐진 곳에서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하루 만에 가사를 다 썼다”고 말했다.

특히 SM 앨범 작사 경쟁이 치열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서현은 30~40명의 작사물을 제치고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에서 서현이 어떤 가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