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측 “팬사인회서 복통으로 병원 行…급성 장염 진단”(공식)
기사입력 2017-08-27 21:09:20 | 최종수정 2017-08-28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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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쏘스뮤직은 공식 팬카페 “유주는 금일 팬싸인회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 의사의 진단 결과 문제가 될만한 이상 소견은 없으며 장염약을 처방받은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현장에 계셨던 팬 여러분들과 유주와 여자친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유주는 여자친구 팬사인회에서 자리에서 엎드리고 눈물을 흘리며 멤버들의 부축을 받고 퇴장했다.
이하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유주는 금일 팬싸인회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진단 결과 문제가 될만한 이상 소견은 없으며 장염약을 처방받은 후 귀가하였습니다.
현장에 계셨던 팬 여러분들과 유주와 여자친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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