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불후’ 우승…“내 사람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M+★SNS]

트로트가수 김호중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 사진=김호중 SNS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더 좋은 노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사람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든 채 미소 띤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호중은 서제이, 엔플라잉, K타이거즈 제로, 조명섭 등과 출연했다.

김호중은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