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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산다라박 마약 발각 커버 위해 날 마약쟁이로 만들어” 폭로

기사입력 2026-03-03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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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박봄이 마약 이슈와 관련해 충격 폭로에 나섰다. 사진=MK스포츠

2NE1 박봄이 마약 이슈와 관련해 충격 폭로에 나섰다.

박봄은 3일 SNS를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또 난리날까봐 조심스럽지만 향정신성으로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 다시 말하고 싶지 않다. 죽어도 다시 또 뉴스에서 말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일까봐”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저는 죽었다. 그렇지만 용기내서 말하겠다. 그거 마약 아니다. 나는 주의력결핍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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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박봄이 마약 이슈와 관련해 충격 폭로에 나섰다. 사진=박봄 SNS

특히 박봄은 “박산다라(산다라박)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 당시 나라에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다. 이상하게도 박봄 이후로 법이 생겼다. 꼭 있는 그대로 조사 부탁드린다”라면서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쓴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팀이 해체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2NE1이 재결합하면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왔던 그는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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