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악플러에 강경대응 예고…JYP 측 “아직 고소 진행 중은 아냐”
기사입력 2015-07-03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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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 황찬성이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3일 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네. 불쌍해서 넘어가야 하나 정신 차리게 해야 하나 헷갈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날 싫어할 수 있어서 욕하는 건 좋다. 근데 없는 얘기 만들어서 뿌리는 사람들은 화난다. 그게 진짜라고 믿는 것 같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고소미 먹으면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다. 앞으로 몇 번만 참는다. 이후엔 쌓아놨던 증거 합쳐서 고소미”라며 루머에 강경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찬성이 트위터를 통해서 악플러 고소에 대해 언급한 것은 회사 차원이 아닌 개인적으로 남긴 글이며 아직 고소를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선 지난달에 준케이를 향해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에게 고소한 것 이후에 신고를 진행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JYP는 지난 5월29일 투피엠의 멤버 준케이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독하는 글을 올린 악플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네. 불쌍해서 넘어가야 하나 정신 차리게 해야 하나 헷갈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날 싫어할 수 있어서 욕하는 건 좋다. 근데 없는 얘기 만들어서 뿌리는 사람들은 화난다. 그게 진짜라고 믿는 것 같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고소미 먹으면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다. 앞으로 몇 번만 참는다. 이후엔 쌓아놨던 증거 합쳐서 고소미”라며 루머에 강경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찬성이 트위터를 통해서 악플러 고소에 대해 언급한 것은 회사 차원이 아닌 개인적으로 남긴 글이며 아직 고소를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선 지난달에 준케이를 향해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에게 고소한 것 이후에 신고를 진행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JYP는 지난 5월29일 투피엠의 멤버 준케이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독하는 글을 올린 악플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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