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메이커`이영자가 꼽은 첫 여행지 `충청도 서해안`…이유는?
기사입력 2017-10-03 18:45:52
| 기사 | 나도 한마디 |

이영자=SBS "트래블메이커"
3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서는 충청도 서해안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제철 요리를 먹으면서 가만히 생각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 그런 곳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뒷골목,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 좋다”며 첫 여행지로 “충청도 서해안이 좋은 것 같다. 생각 없이 가만히 쉬기 좋은 곳을 선호한다”고 추천했다.
충남 홍성 5일장을 찾은 이영자는 “여기는 우시장이 발달해 소머리국밥, 쇠틀 호떡이 유명하다. 지금까지 먹은 호떡은 떡도 아니구나 싶을 거다. 그리고 100년 된 대장간이 있다”고 언급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래블 메이커'는 스타들이 여행 가이드가 돼 본인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여행객을 모시고 떠나는 주객전도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진, 이영자, 김태우, 리지, 소란, 붐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