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스’ 측 “장혁·천우희에 출연 제안…검토 중”

[MBN스타 유지혜 기자] OCN 새 드라마 ‘더 보이스’의 남녀 주인공에 배우 장혁과 천우희가 물망에 올랐다.

13일 오전 OCN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장혁과 천우희에 ‘더 보이스’의 남녀 주인공을 제안했으며, 현재 양측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 보이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 지역으로 치부되는 곳의 112 신고센터에서 근무하는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그리는 범죄 스릴러다.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편성을 예정으로 기획 중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