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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 박은빈 위로…한층 가까워져
기사입력 2016.11.13 23:03:51
13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극본 조정선) 2회에서는 오동희(박은빈 분)와 한성준(이태환 분)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준은 오동희를 데리고 가서 여권 재발급 신청을 도와줬다. 또 스튜디오로 데려가 여권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통역까지 해줬다.
한성준은 오동희에게 식사까지 사주면서 호의를 베풀었다. 한성준은 “어차피 돈 받으려고 그런거야”라며 “서울 가면 김피디가 연락할거야”라고 했다. 이에 오동희는 “우리 오빠는 나쁜 사람은 아니야. 다만 어렸을 때부터 좋게 말하면 꿈이 크고 나쁘게 말하면 허황되고 그랬다”고 했다.
한성준은 “대단한 건 아니야 동희씨 지금 상황. 너무 창피해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편히 밥 먹잔 소리야”라면서 오동희를 위로했다. 한성준과 오동희는 영화감독에 대해 얘기했고 한성준은 혹시 영화를 전공했냐고 물었다. 이에 오동희는 오빠가 등록금을 들고 도망가서 대학을 가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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