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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정영주 “동물적 연기 타고난 주원, 얄미울 정도로 잘해”(인터뷰)

기사입력 2014.06.27 11:58:22


[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주원의 뮤지컬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최근 삼청동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정영주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함께 출연중인 주원의 연기에 대해 “타고 났다”고 평했다.

주원은 ‘고스트’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은 뒤 영혼이 돼서도 사랑하는 연인 몰리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곁을 지키는 샘을, 정영주는 영혼이 된 샘의 목소리를 유일하게 듣고 그를 대신해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오다메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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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다”고 주원에 대해 이야기 한 정영주는 “연기에 대해 타고 났다. 주원의 연기는 계산이 아닌 심장에서 나오는 연기다. 습득하는 대로 몸에서 바로 나온다”며 “표현방법이 동물적인데 이는 훈련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춤 노래 연기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끼를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부분은 노력으로 성취하는 이들보다 한 수 높은 것”이라며 “주원은 본인이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본능적인 부분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영주는 또한 “주원이 드라마 ‘굿닥터’ 촬영으로 인해 다른 배우들에 비해 며칠 늦게 합류했지만 사람들과 금방 어우러졌다. 인기가 있음에도 거만하기 보다는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와 친근하게 대한다”며 “무엇보다 표현에 거리낌이 없다. 가끔 반말도 섞여 나오는데 그마저도 귀엽다. 분장실도 일찍 오는 성실함이 있다”고 주원의 사교성에 대해 증언했다.

마지막으로 정영주는 “주원과 연기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많이 부러워하더라. 공연을 보더라도 꼭 나와 주원이 하는 날 보러 온다. 그리고서 하는 말이 내가 아닌 주원 보고 왔다고 하더라”며 털어놓으며 밝게 웃었다.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해 정영주는 94년 뮤지컬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한 정영주는 현재 뮤지컬 ‘고스트’에서 오다메 브라운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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