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김형준 “‘배우는 배우다’서 버릇없는 신인 역, 기대해달라”
기사입력 2013-10-04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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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에서 배우로 변신을 알린 김형준이 영화 ‘배우는 배우다’ 속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배우는 배우다’(신연식 감독)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형준은 SS501이 엠블랙 선배인데 극에서는 김형준이 이준의 후배로 등장한다는 신연식 감독의 말에 밝게 웃으면 “나는 그게 좋다. 오히려 신경이 쓰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준과 뒤에서 연기호흡도 맞추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는 배우다’에서 나는 버릇없는 신인으로 등장하기에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또한 김형준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고충을 묻자 “무대에서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카메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다들 잘 대해줬다”고 전했다.
‘배우는 배우다’는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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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배우는 배우다’(신연식 감독)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형준은 SS501이 엠블랙 선배인데 극에서는 김형준이 이준의 후배로 등장한다는 신연식 감독의 말에 밝게 웃으면 “나는 그게 좋다. 오히려 신경이 쓰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준과 뒤에서 연기호흡도 맞추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는 배우다’에서 나는 버릇없는 신인으로 등장하기에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또한 김형준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고충을 묻자 “무대에서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카메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다들 잘 대해줬다”고 전했다.

김형준이 ‘배우는 배우다’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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