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유지 ‘아슬아슬’
기사입력 2014-07-02 0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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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닥터 이방인’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6%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훈(이종석 분)이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6.1%, MBC ‘트라이앵글’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6%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훈(이종석 분)이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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