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청량 하이틴부터 시크+섹시까지 팔색조 변신의 귀재[이남경의 ARS]
기사입력 2021-10-29 07:01:03 | 최종수정 2021-10-29 10:33:22
| 기사 | 나도 한마디 |
‘이 스타는 어떤 사람일까.’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 누군가 궁금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콕 짚어 준다면, 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쏠쏠하면서도 은근한 힌트! 아티스트(Artist) 탐구(Research) 이야기(Story),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편집자 주>
가수 전소미가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그와 찰떡같은 탐구 포인트는 ‘변신’이다.
전소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XOXO’는 미가 지난 8월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3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이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활동에 이어 솔로로 재데뷔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매 전소미의 콘셉트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할 당시 ‘국민 센터’로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림걸’ ‘왓어 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으로 털털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당찬 매력과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 등을 보여줬다.
아이오아이가 팀 활동을 종료하게 된 뒤 전소미는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 등을 통해 아이돌다운 퍼포먼스 습득력과 시원한 보컬 등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로서의 전소미를 기대케 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는 ‘버스데이’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풋풋하고 독특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그 다음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로 이를 더욱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전소미는 지난 8월 신곡 ‘덤덤’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데뷔 이래 첫 금발 도전과 함께 하이틴 콘셉트로 찰떡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섹시면 섹시, 시크함이면 시크함까지 모두 섭렵하며 이전과는 사뭇다른 매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전소미는 특유의 하이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발랄함과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키치함으로 찰떡 같은 매력을 어필,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도 보여줬다. 여기에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글로벌한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전소미라는 가수의 색이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됐다.
그런 가운데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을 하게 된 전소미는 이번에는 정규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콘셉트 포토 등으로 이미 화려한 메이크업 속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 도도한 카리스마 등을 발산하며 또 한 번 변신의 귀재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정규앨범인 만큼 전소미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음악들이 가득찬 앨범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전소미가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그와 찰떡같은 탐구 포인트는 ‘변신’이다.
전소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XOXO’는 미가 지난 8월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3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이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활동에 이어 솔로로 재데뷔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매 전소미의 콘셉트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할 당시 ‘국민 센터’로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림걸’ ‘왓어 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으로 털털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당찬 매력과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 등을 보여줬다.
아이오아이가 팀 활동을 종료하게 된 뒤 전소미는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 등을 통해 아이돌다운 퍼포먼스 습득력과 시원한 보컬 등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로서의 전소미를 기대케 했다.

전소미 ‘XOXO’ 사진=더블랙레이블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는 ‘버스데이’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풋풋하고 독특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그 다음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로 이를 더욱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전소미는 지난 8월 신곡 ‘덤덤’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데뷔 이래 첫 금발 도전과 함께 하이틴 콘셉트로 찰떡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섹시면 섹시, 시크함이면 시크함까지 모두 섭렵하며 이전과는 사뭇다른 매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전소미는 특유의 하이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발랄함과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키치함으로 찰떡 같은 매력을 어필,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도 보여줬다. 여기에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글로벌한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전소미라는 가수의 색이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됐다.
그런 가운데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을 하게 된 전소미는 이번에는 정규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콘셉트 포토 등으로 이미 화려한 메이크업 속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 도도한 카리스마 등을 발산하며 또 한 번 변신의 귀재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정규앨범인 만큼 전소미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음악들이 가득찬 앨범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