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런닝맨’서 그렉 듀셋 언급 “안양 꼬라지 보여주겠다”
기사입력 2021-11-22 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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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진=SBS ‘런닝맨’ 캡쳐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작진과 물폭탄 벌칙을 걸고 벌칙 협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종국은 “제 도핑 테스트 준비한 거냐?”라며 멤버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해외 유튜버 그렉 듀셋이 김종국이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웠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김종국은 피 검사를 하는 등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해명했다.
이에 양세찬은 “연예인 아니냐, 연예인이 무슨 도핑 테스트냐”며 운동선수가 아님에도 해명하는 김종국의 모습에 웃었다.
김종국은 “웬만하면 그런 말 하면 ‘아유’하고 넘어가는데 안양 꼬라지 한 번 보여주려고 한다,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분이 종국이를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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