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아빠와 딸’로 스크린 복귀…독특한 캐릭터 예고
기사입력 2014-08-18 09:56:54 | 최종수정 2014-08-18 16:15:23
기사 | 나도 한마디 |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신양이 영화 ‘아빠와 딸’(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8일 박신양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신양의 ‘아빠와 딸’ 출연을 두고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 극에서 그는 아빠 역을 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신양이 맡은 역할이 아주 독특하다. 때문에 연기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연기적으로 기존의 모습과 다를 것이다”라며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빠와 딸’은 한 부녀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박신양은 ‘박수건달’ 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하는 것이라 팬들의 기대치가 크다.
한편, 박신양은 ‘박수건달’에서 광호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박신양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신양의 ‘아빠와 딸’ 출연을 두고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 극에서 그는 아빠 역을 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신양이 맡은 역할이 아주 독특하다. 때문에 연기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연기적으로 기존의 모습과 다를 것이다”라며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박신양은 ‘박수건달’에서 광호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